"서로에 대한 이해보다는 인정"
내가 당신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던 날 했던 말이에요

"바보 같은 사람"
당신이 내마음을 받아주면서 했던 말이에요

불꽃축제의 환한 축포 속에서도
하늘공원의 새하얀 억새 밭 속에서도

별마로 천문대의 수많은 별빛 속에서도
당신은 이젠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요

이 모든 기적같은 일들이 꿈은 아니겠지요?

날 미소짓게 하는 사람
날 행복하게 하는 사람
세상에 기적이 있다는걸 믿게 하는사람

그거 알아요?
당신이 뭐라하든

나에겐 그게 다 "사랑해" 라는 말로 들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래요 그렇네요... ^^

보람찬 일주일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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