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 타는 시간이 극도로 늘어나면서 


사고사례도 많이 접하게 되고 겸사겸사 지인을 통해 키캠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목적은 단하나. 블랙박스..


사고 발생시 나를 증명해줄 유일한(?) 수단중 하나이기에 오늘 야간 라이딩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손가락 두개만한 이녀석이 과연 잘 보여줄까...


... 두둥...







망했............


그렇다면 밝기를 올리면 어떨까?




보.. 보인다!!!








라이딩중에 전조등을 항시 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_- 칠흙같은 어둠이 깔리는 곳에는 까만색만 녹화가 됩니다.


허나 .. 동영상 플레이어의 밝기를 올리면 사물의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고로 블박으로서 역할 수행이 가능해진다라는 점입니다.



배터리가 40여분뿐이 안가지만 외장 배터리를 이용해서 마구마구 녹화가 가능한점

저렴한 가격... ...


가격때문에 모든게 용서가됩니다 ( ..)



이상 백년만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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