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Gate 2010 사용중에 알수 없이 Ctrl이 눌린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래 두 폴더의 내용을 지우면 복구가 됩니다...


C:\Program Files (x86)\SQLGate\SQLGate2010 for MySQL Developer\bin\Form

C:\Program Files (x86)\SQLGate\SQLGate2010 for MySQL Developer\bin\Screen


출처 : 과거 SQLGate에서 검색해서 찾았음..(지금은 기억속에서 ..)




Word 작업중에 이상하리만큼 저장이 안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가능..



파일 -> 옵션 -> 고급




저장 안되는 문제에서 해방..


언어 데이터 포함 을 체크 해제 해주면된다. 





키보드 반복 입력 속도에 대한 조절



제어판의 키보드 옵션에서 변경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설정..

제어판 / 접근성 센터 / 필터키 설정 ( 활성화 해주셔야해요 )

반복키 및 느린키 설정(U) 클릭



이후에 레지 편집.




레지스트리 정보도 Flags값을 제외한 그대로 설정..

HKCU / Control Panel / Accebility / Keyboard Response 항목입니다.



Windows 7 아래에서 테스트 했으며

작업이후 로그오프 -> 로그인

광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입력해주세요 :)

얼마전 구입한

Tara LCD 15 인치...


AS를 두번이나 보내고 나서야

17인치로 교환을 결정..(물론 유료; )



하여 도착하여

오늘 수령하였다.



잡설을 여기까지.




모니터를 수령후 전원을 연결했는데


BURNING 메시지와 함게 화면을 마구마구 돌아다니시더라는..

+ 전원 부가 빨간불 파란불...

+ OSD 메뉴에 BURN 메시지가 깜빢 깜빡..



.......... 이런 샹;; -_-+


또 AS?




하기전에 검색 좀 디지게 했더니.

OSD 초기화 한방에 모든 문제는 해결.





뭔가 테스트 상태로 배송이 된거 같은 느낌.

뭐 그래도 튼튼한게 왔으니 좋다..

전에 사용하던 15인치와는 다르게

LG 패널 특유의 번들거림(?)도 없고.

완전 나이스!;





고장만 나지 마렴. 횽이 아껴써줄께;;


http://www.cyworld.com/cizix

삽질 개발왕님 ㅠ.ㅠ.

진정 두손 두발 다 들고..


인정 ( --)
평소 광속 타이핑을 즐기는 뤀군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따위를 쓸때에도

느리면 분노가 극도로 치밀어 오르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설정하는 부분이

제어판의 키보드 부분..( Win XP & Vista 기준.)


XP에서 사용하다가

Vista로 넘어왔는데...

XP만큼의 속도를 못올려주는거 같기에...


레지스트리 수정 돌입!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Keyboard]
"InitialKeyboardIndicators"="2"
"KeyboardDelay"="0"
"KeyboardSpeed"="48"


이녀석중..

맨 아래

키보드 스피드!..

제어판에서 설정시 최대 속도 31...( XP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누군가의 댓글에 48 카트하기 제일 좋은 속도.. 라고 써뒀길래
(본인은 카트를 즐기지 않습니다 ^^:)

48정도면 딱 좋겠군 하고 수정 완료;..


혹시 나중에 또 까먹을까. 블로그에 기록..



:)





역시나 또 Pgr21.com에서 퍼왔네요

하만님의 글입니다.


종교에 관련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많은분들..


좋은글입니다 ^^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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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는 형 동네의 스님과 목사님의 이야기


그 동네는 수도권쪽이긴 하지만 약간 산쪽에 있어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을 주민들이 밭을 일구어 쓰는 산이 있는데,

제가 말할 바로 그 스님이 그 산의 소유주(정확히는 땅)입니다.

원래 그 스님의 부모님이 그 동네의 유지였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몇년간 동네를 떠나있다가 돌아올때 스님이 되어 돌아오신거죠.

자신의 땅에 조그마한 사찰을 짓구요.
(XX사의 스님이 아니라 세속스님인가 하는 스님이라고 하는거라더군요.)

몇년간 그 스님이 그 동네는 떠난 후 주인없는 땅에 마을사람들이 밭을 일구어놓은거죠.

스님은 세상사를 초월하셔서(세속에 관심이 없는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이 밭을 일구어 쓰는데에 대해

그냥 자기땅인것처럼 쓰라고 하시곤 가끔 "나 이 상추 좀 가져갈게" 하시곤 밭농작물을 조금씩 얻어 가곤 했습니다.

그 스님의 어릴적 친구가 그 동네의 목사님였는데

목사님 또한 마을사람들에게 굉장한 신뢰를 얻고 존경받는 분입니다.


어느 날 아는 형이 집에 가다 우연히 두 성직자님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넌 하루종일 할 일도 없으면서 왜 남의 농작물을 얻어가냐, 직접일해."

스님 "내가 그렇게 안하면 더 많이 가져오니까 그렇게 하는거야."

목사님 "그러니까 니가 땡중소리를 듣는거야. 부처님께 죄송한 마음도 없냐?"

스님 "부처님은 다 이해하셔."

목사님 "너 죽을때 연락해. 내가 너 대신 기도해줄게."

스님 "왜 지옥에 알바할데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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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릴적 친구라서 그런건 있겠지만...
각 종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두 분이 서로를 인정하고 재미나게 사시는 이야기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말로는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종교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저만 저 두분이 굉장히 좋은분으로 보이는건 아니겠죠?
저는 종교가 없어서 사실 실제 성직자분들의 모습이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런 일화 하나하나 듣게 되면 종교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목사님에 대한 설명이 짧은건 그 형은 종교가 없어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님을 더 많이 알기 때문이니
그런 것에 대한 논란은 자제를 좀 해주세요 ㅜㅜ;




2) 시골 성당 신부님 이야기


어렸을 적 저희 동네 교회 전도하시는 어른들이 항상 하는 말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갑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호기심이 굉장히 많았던 저는 항상 그런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었기에 어느날 제가 물었지요.

"그럼 부처님은 죽어서 어디로 갔어요?"

대부분의 어른들은 대답을 못하셨고, 대답을 한 어른들도 유쾌한 설명을 해주시진 못하셨지요.


그리고 여름방학때 시골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경남 하동이라는 지방인데 저희 시골집 근처엔 보기드물게 성당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요일마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교회를 자주갔던 저는

교회가 없는 시골집에서 교회대신 성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성당은 신부님 한분 밖에 없었습니다. (제 기억엔 그랬습니다.)

시골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교회에서 수십 수백명의 사람앞에 계신 목사님이 아닌

겨우 10명 남짓한 사람 앞에 신부님이 계시니까

굉장히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말씀 중간에 "부처님은 죽어서 어디 갔나요?" 라고 묻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갑작스런 질문에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아마 부처님은 지옥에 가지 않았을까?"

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때 살짝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대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언이었습니다.

"그 분은 천국에서 편하게 생활하실 분이 아니라 직접 지옥에서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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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종교를 믿게 되었다면 성당에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정도로
저에게 굉장히 크게 인식된 신부님이었습니다.
어릴땐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커가면서 (머리가 커지면서?)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굉장히 어릴적이었고 (초등학교 저학년 2~4학년때쯤의 일이니까요)
저희동네는 나름대로 큰동네였기 때문에 동네교회(한번 예배할때마다 100명은 넘었죠.)에서는
목사님께 그런 질문을 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부끄럼을 타는 성격이기도 했구요.
만약 물었더라면 목사님들도 저 신부님에 못지않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종교에 대해 들은 말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말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 부처님 같았으면 교회나 성당, 절을 가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그럴수 없기에 그 분들을 믿고 의지한다.' 라는 말입니다.
종교문제에 대해 이게 진리다. 아니다.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종교를 믿든 결국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니까요.

P.S. 이 글에서 만큼은 종교 관련 다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그렇게 울면 호랑이가 물어간다던 말에 뚝하는 낢;;;



완전 귀여워서 부분 발췌해봤다..


- 낣이사는이야기에서 발췌



P.S. CCL에 의거 비 영리 적인 목적이기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겠지요? ^^

"서로에 대한 이해보다는 인정"
내가 당신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던 날 했던 말이에요

"바보 같은 사람"
당신이 내마음을 받아주면서 했던 말이에요

불꽃축제의 환한 축포 속에서도
하늘공원의 새하얀 억새 밭 속에서도

별마로 천문대의 수많은 별빛 속에서도
당신은 이젠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요

이 모든 기적같은 일들이 꿈은 아니겠지요?

날 미소짓게 하는 사람
날 행복하게 하는 사람
세상에 기적이 있다는걸 믿게 하는사람

그거 알아요?
당신이 뭐라하든

나에겐 그게 다 "사랑해" 라는 말로 들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래요 그렇네요... ^^

보람찬 일주일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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